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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들의 이야기

성령없이 목회하려는 목회자들이여!

성령없이 목회하려는 목회자들이여!

 

현대는 지성을 추구하는 시대이다.

 

쏟아지는 정보와 지식을 따라가지 못하면

 

자연 도태되어 버리는 것이 현대사회의 현실이다.

 

지식을 가진 자가 강한 자가 되고,

 

정보에 뒤늦은 자는 약자로 전락하고 만다.

 

현실이 그러하다 보니 목사나 성도들도

 

새로운 지식과 정보에 민감하다.

 

집에 앉아서 보던 인터넷도 모자라

 

이젠 걸어가면서도 볼 수 있는 스마트폰이 등장하였다.

 

그런 것을 통해 엄청난 지식을 접하게 되고,

 

엄청난 정보를 흡수하게 된다.

 

그래서 대화를 해 보면 다들 얼마나 아는 것이 많은지 모른다.

 

과거 박사정도 되어야 알만한 것들을

 

이젠 어지간한 사람들이 다 알고 있다.

 

게다가 모르는 것 있으면 그 자리에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얻어 버린다.

 

그래서 현대 크리스찬들과 목회자들 속을 들여다보면

 

온갖 세상 정보와 지식들로 가득차 있음을 알 수 있다.

 

성경이나 기독교에 관한 지식들도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조금만 노력하면 많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교회 안에 성도들 보면, 다들 똑똑하다.

 

옛날처럼 무식한 자들은 찾아보기 힘들다.

 

목사가 강단에서 조금이라도 잘못된 정보를 말하거나

 

잘못된 지식을 설교하면 성도들은 금방 다 알아채 버린다.

 

현재 목사들의 지식수준도 대단하다.

 

과거 신학교수들 수준 이상으로 많은 지식을 소유하고 있다.

 

대화를 나누어 보면 얼마나 아는 것이 많은지 모른다.

 

인터넷을 통해 많은 정보와 지식들을 가지고 있고,

 

그런 것을 기초로 목회 계획이나 방향을 세워 나간다.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딤후 4:3, 4)”

 

이 말씀이 성취되고 있다.

 

현대인들은 미친 듯이 지식을 좇아가고 있다.

 

한 순간도 스마트 폰에서 손을 떼지 못하고,

 

인터넷에 중독되어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문제는 그러한 지식들이 영혼을 죽인다는 것이다.

 

지성을 추구하는 시대이다.

 

그런데 그 지성이 영혼을 살리지 못하고 있다.

 

신학교에서도 지식지상주의로 달려가고 있다.

 

최고의 학벌을 가진 신학교수들을 임용해서

 

신학생들을 가르치면 그것이 하나님의 뜻인 줄 안다.

 

최고의 학벌을 가진 교수들!

 

문제는 그들에게 영성이 없다는 사실이다.

 

영성이 있어야 할 자리를 지성이 빼앗아 버린 것이다.

 

그러다 보니 오늘날 한국 신학교들이 하나같이 지성위주로 나가고 있다.

 

기도할 그 시간에 차라리 신학서적 한 권을 더 읽게 하는 것이

 

오늘날 신학교육이 아니고 무엇인가?

 

신학교수들이 기도 안 하는데 신학생들이 할리 만무하다!

 

그저 지식만 팔고 또 판다.

 

열심히 논물을 쓰고, 새로운 지식을 발표하지만

 

그 속에 영성이라곤 도무지 찾아볼 수가 없다.

 

그렇게 신학교에서 배운 목회자들이 목회 현장에 나가면 어떻게 되겠는가?

 

말라빠진 빵, 아무 영양가 없는 양식을 가지고

 

성도들에게 먹인다고 안간힘을 쓴다.

 

그러니 양도 죽을 지경이고, 목사도 죽을 지경이다.

 

다들 죽겠다고 아우성이다.

 

성도들이 먹기 원하는 것은 영의 양식인데

 

목사는 지식으로 만들어진 빵을 주니

 

양들이 굶고 굶어 소말리아 사람들처럼

 

뼈만 앙상하게 남아 있는 영혼들로 가득하다.

 

한국교회, 영성이 죽어 버렸다!

 

그나마 영성 있다고 하는 주의 종들, 교회들은

 

마귀의 공격을 받아 하나 둘씩 쓰러져 가고 있다.

 

지성으로 영성을 대신해 보려 하지만 어림도 없다.

 

아무리 박사학위 받아 본들, 한 영혼 살리지 못한다.

 

도무지 회개의 바람도 일어나지 않는다.

 

공부는 많이 하고, 지성은 추구하지만

 

교회는 점점 죽어가고 있고,

 

사단이 더 판을 치고 있으니 이를 어찌하면 좋겠는가?

 

누가 속 시원하게 대답해 줄 이 있으면 좋겠다.

 

한국교회와 신학교, 교회 지도자들은 큰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그들은 영성을 버렸기 때문이다.

 

영성 대신 지성을 잡았다.

 

지식적인 목사 되기를 힘써 왔고,

 

신학교도 그렇게 가르쳤고,

 

교회 장로들도 그걸 목사들에게 요구해 왔다.

 

그래서 목사를 청빙할 때 조건 가운데 하나가 '박사학위'이다.

 

박사학위 없으면 아예 심사대상에 끼워주지도 않는다.

 

박사학위도 미국이나 영국 등 유명한 신학대학에서

 

공부해야만 후보 가운데 하나로 등록될 수 있다.

 

이 일을 누가 자행하였는가?

 

교회 장로들, 당회가 그렇게 만들었다.

 

다 함께 죽자고 작정하지 않고서야

 

어찌 이런 무서운 범죄를 저지를 수 있겠는가?

 

천국은 지성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영성으로 간다.

 

바울은 이런 비밀을 알았기에 그가 가말리엘 문하에서 배운 율법적 지식들을

 

배설물로 역기고 다 버렸다.

 

그리고 예수를 붙잡았다.

 

영성이 무엇인가?

 

예수를 붙잡는 것이다.

 

예수만 있으면 되는 것 아닌가?

 

예수 안에는 온갖 보화가 다 있기 때문이다.

 

그 안에 영적 비밀이 있고, 그 안에 지식이 있고,

 

그 안에 성령이 있고, 그 안에 천국과 지옥의 비밀이 있기 때문이다.

 

지적인 사람이 되려 하지 말고

 

영적인 사람이 되라!

 

영성이 없는 지성은 오히려 천국 문을 가로막는 장애물이다.

 

죽어빠진 지성 붙잡고 목회하려다 지옥 떨어진다.

 

영성 없는 지성은 성령의 역사를 일으키는 자들을 공격한다.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를 사단이라고 몰아붙이고

 

성령의 훼방 죄를 짓게 한다.

 

한국교회의 영성은 다 어디로 가 버렸는가?

 

이젠 그 영성을 회복해야 한다.

 

어떻게 회복할 수 있는가?

 

그 영성은 '회개'로부터 시작된다.

 

밀실로 들어가서 속에 있는 모든 죄를 토설해 낼 때

 

영성이 서서히 회복될 것이다.

 

그리고 성령을 받아야 한다.

 

성령이 임하면 그가 모든 것을 가르치고, 알게 해 준다.

 

성령은 보혜사이다.

 

세상 박사 수천 개를 합쳐도 보혜사 성령의

 

천분의 일도 따라갈 수 없다.

 

지식이 없다고 걱정할 것 없다.

 

성령이 임하면 그 분이 모든 영적 지식을 주신다.

 

그가 직접 가르쳐 주시고, 깨닫게 해 주시고,

 

영의 비밀을 알게 해 주신다.

 

성령없이 목회하려는 목회자들이여!

 

지성을 버려라!

 

신학교에서 배운 그 지식들이 목회에 얼마나 큰 걸림돌이 되는 줄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 지식들이 영성을 다 빼앗아 가 버렸다.

 

이제 새롭게 시작하라!

 

먼저 영성을 회복하라!

 

성령을 받으라!

 

성령이 주는 새로운 지식들로 채워가라!

 

그래서 영성과 지성을 고루 갖춘 목회자가 되라!

 

성도들이 되라!

 

그것이 우리 한국교회를 살릴 것이며,

 

당신을 천국으로 인도해 줄 것이다.

 

예수님!

 

한국교회에 영성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지식과 교만으로 차 있는 목회자들, 성도들에게

 

회개의 영을 부어 주시고, 성령을 부어 주옵소서!

 

그리하여 영성이 회복되고, 제대로 된 지성을 갖추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죽어가고 있는 한국교회를 살려 주시고,

 

교회마다 천국 문이 열리는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아멘

 

조봉상 목사

 

PS: 조봉사 목사님께서 성령을 받으라고 말했지만!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성령의 법아래 살고 있는 영적인 백성들이기에 성령과 더불어 부활하신 그리스도 영이 우리 마음속에 들어오셔야 비로소 온전해 질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들어오셔야 사도 바울처럼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기독교인들은 바울이 예수를 만나기 전, 그렇니까 바울이 율법아래 살때의 모습과 똑같은 상황입니다. 이를 모르고 기독교인들이 마치 자신을 바울과 똑같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현제 성령의 법 아래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사도 바울이 예수를 만나기 전 즉, 율법 아래서 살때와 같은 처지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 회심한 바울처럼 되려면, 기독교인들은 적어도 이방인들 앞에 도적같이 오시는 영적인 하나님 아들(부활하신 그리스도)을 믿어야 비로소 바울처럼 그리스도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영적인 하나님 아들(부활하신 그리스도)을 이방인들 앞에도 보내주시게 된 것입니다.

 

아래 댓글을 읽어보면 왜 기독교인들이 그리스도 영을 받아야 온전해 질 수 있는지 그 이유를 자세히 설명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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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bansuk

등록일
2023-08-27 17:15
조회
139

댓글 1

bansuk
2023-08-27 17:15
bansuk| 20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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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엔젤레스 골든벨 교회에서 목회하고 계시는 조봉상 목사께서 오늘날 한국교회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타락해 가고 있는 기독교의 현실을 아주 적나라하게 지적해 주셨습니다. 아마도 성령 하나님께서 조 목사의 마음을 사로잡아 타락해 가고 있는 현재의 기독교 지도자들과 부패로 얼룩져가고 있는 한국 교회들을 향해서 엄청난 메세지를 던져주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조목사의 입을 통해서 강력한 메세지를 던져 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들처럼 오늘날 한국 교회역시 오만과 교만에 사로잡혀 자신들의 치부를 드러낸다하여 조목사를 이단으로 매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어떤 교회는 조목사의 메세지를 성령의 음성으로 듣고 티끌을 머리에 뒤집어쓰고 눈물 뿌려 회개하고 있는 교회도 있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에 조목사님은 이 시대에 세례요한 같은 분이십니다. 세례 요한 또한 예수님이 이스라엘 땅에 오시기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타락으로 가는 것을 안타까워 한 나머지 회개할 것을 외쳤습니다.

물론 그때 세례요한도 성령의 감동을 받아 외쳤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조목사 또한 성령의 감동을 받아 회개를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의 감동을 받은 자가 회개를 외치고 있다는 증거는 이제 곧 기독교인들 앞에도 영적인 그리스도께서 오시겠다는 증거입니다.

조목사는 성령의 감동을 받고 외치는 분이라서, 오늘날 교회들에게 "성령"을 받아서 목회하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은 아버지의 영이라서, 인간을 거듭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들의 죄를 지적하여 회개를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세례요한이 성령의 감화감동으로 회개를 외쳤듯이,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주신 성령또한 성령의 법을 어긴 기독교인들에게 회개를 하도록 말씀하고 계십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들을 통해서 이런 메세지를 주시는 것은, 장차 기독교인들 앞에 당신의 영적인 아들을 보내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율법을 어긴 자들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육체를 입은 예수가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오셨듯이, 이제 성령의 법을 어긴 기독교인들을 죄에서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는 이방인들 앞에도 영적인 하나님 아들이 오셔야 하는 것입니다.

조목사가 윗 글에서 "성령"을 받아야 신령한 목회를 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 이방인으로 살던 자는 누구나 예수 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흘려주신 피로 말미암아 성령을 받습니다. 이는 곧 마귀의 발 아래서 살던 자가 예수 피로 인하여 자유(원죄)를 얻게 되는 과정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령을 받아갖고 있습니다. 설사, 은사가 없는 사람이라도 성령을 받은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기독교인들이 타락으로 가고 있는 것은 바로 성령은 그리스도 영이 아니라서 타락으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은 법을 주러 오신 분이기에 인간의 자유의지를 제한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인간의 주인으로 오시기 때문에, 인간의 자유의지를 제한하여 기독교인들이 타락으로 가는것을 막아주십니다. 그리고 성령 하나님은 법을 어긴 자들을 마자믹날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세웁니다.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는 문제를 해결해 주기 위해서 기독교인들 앞에도 그리스도께서 오시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율법 아래 살던 유대인과 달리 예수 이름을 부르고 성령을 받았다 할지라도, 장차 하나님께서 이방인들 앞에 보내주시는 영적인 하나님 아들을 믿어야 비로소 온전한 구원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기독교인들은 어느 누구도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는 마치 율법 아래 살던 유대인들이 육체로 오신 예수를 믿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던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장차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아들을 믿게 되면 그리스도 영을 받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로 거듭나게 되는 과정입니다. 기독교인들이 그리스도로 거듭나게 되면 그때는 성령 아래서 살던 삶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됩니다. 그때는 기독교인들도 절대 타락으로 가지 않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인들이 온전한 구원에 들어가는 과정입니다.

조목사가 윗 글에서 "성령" 받아야 한다고 했던 말을, 제가 "그리스도 영" 받아야 한다고 했던 것은 바로 기독교인들이 성령과 더불어 마지막에 오시는 영적인 주님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영"을 받아야 비로소 기독교인들이 온전한 구원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한것입니다.

현제 기독교인들은 성령에 대해서만 알고 있지, 그리스도 영을 받아본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리스도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성령은 하나님 영으로써 기독교인들에게 율법을 주러 오셨기 때문에 아직도 죄아래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로서는 성령으로는 하나님의 깊은 것을 알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기독교인들도 바울 같은 자를 통해서 오신 주님을 믿고 그리스도로 거듭난 자들이 많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그때는 기독교인들도 성령과 그리스도 영에 대해서 제대로 깨닫게 될 것입니다. 예수도 이스라엘 땅에 처음 오셨을 때는 어느 누구도 그가 하나님 아들이란 사실을 몰랐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둘씩 예수를 믿기 시작하면서부터 그가 하나님 아들이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그런 과정을 거치고 나서야 비로소 제가 드리는 말씀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머슴군| 201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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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주님이 알려주셔서 알려드립니다. 성령은 곧 예수그리스도의 영이십니다. 성령이 곧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성령을 받으면 그리스도의 영을 받습니다. 구약에 여호와하나님이 율법을 다 지킬수 없는 인간들의 죄를 짊어지시기 위해서 신약에 예수님으로 오셔서 인간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승천하시기전에 예수님이 내가 가지만 또 성령으로 다시 와서 너희들과 함께 하여 세상 끝날까지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고 하셨어요. 성령으로 오셔서 끝까지 가르치시고 인도하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지금 성령으로 성령을 모신 자들과 함께 하십니다. 성령이 곧 그리스도의 영으로서 예수님이 가르치신것을 생각나게 하시고 모든 진리를 깨우쳐주시고 진리가운데로 인도해주시는 예수님의 영이십니다. 아멘.제발 깨닫고 다시는 성령님과 그리스도의 영을 나누지 마세요.예수님의 영이 곧 성령님이십니다.

머슴| 201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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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이 곧 하나님 즉 예수님의 영이시기에 성령님이 아니고서는 절대 하나님의 깊은 것을 알길이 전혀 없습니다. 잘못된 것을 바로 알려드리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김석곤| 20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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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슴님! 먼저 본 교회 게시판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머슴님께서 성령이 그리스도 영이이고, 그리스도 영이 성령이라고 말씀하시는데, 그럼 예수께서 마10:20절에서 성령이 아버지라고 말씀하시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설명하실겁니까?

머슴님! 말대로 성령이 그리스도 영이고 그리스도가 성령이라면, 하나님이 아버지도 되고, 아들도 되는 모순에 빠지게 됩니다. 그럴것 같으면 하나님께서 율법도 주시고, 하나님께서 율법도 완성시켜주시면 될 것을 뭣 하러 아들을 또 다시 보냅니까? 이는 머슴님께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고 하는 소립니다.

그리고 성령이 그리스도 영이라면, 구약때도 성령이 활동하셨는데, 이미 구약때 그리스도가 오셨다는 말이됩니다. 그럴것 같으면 이사야 선지자가 왜 자꾸 메시아가 오신다는 사실을 성경에 기록하고 있을까요? 머슴님께서 성령이 그리스도 영이라고 말씀하셨으니까 여기에 대한 명쾌한 답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현재 머슴님이 성령을 받은 것을 두고 그리스도로 거듭났다고 말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머슴님 마음속에 그리스도가 계시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는 인간의 주인으로 오시기 때문에 인간의 자유의지를 제한하여 인간의 뜻대로 살지 못하게 하십니다. 이는 인간이 자기 마음대로 살게 되면 죄를 지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머슴님은 현재 자기 뜻대로 살고 계시나요? 아님 그리스도께서 지시하는대로 살고 계시나요? 여기에 대한 답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머슴님 마음속에 그리스도가 계시다면 죄악이 함께 할 수 없습니다. 어둠과 빛이 함께 할 수 없고, 벨리알과 그리스도가 함께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현재 머슴님 마음속에는 죄악(미움, 시기, 질투, 분노, 음란, 거짓, 욕심)이 들어 있지 않나요? 머슴님 마음속에 이런 죄악이 들어 있다면, 머슴님이 성령을 받고도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는 것이 되기 때문에, 성령이 그리스도 영이 아니라는 사실이 입증되는것 아닙니까?

머슴님! 얼마나 하나님에 대해서 알고 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인간의 지식으로 성령과 그리스도를 똑같은 분으로 보게 되면, 머슴님은 영원히 죄를 사함 받지 못하게 되어 구원에 이르지 못하게 됩니다. 이는 마치,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에 대하여 잘알고 있다고 하였지만, 그리스도께서 오시자 자신들의 신앙생활이 거짓이었음이 들통나던 것과 같습니다.

현재 기독교인들 모두가 머슴님처럼 성령과 그리스도 영을 동일한 영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도 성령만 받았을 때는 성령과 그리스도가 동일한 영으로 생각하던 사람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제 마음속에 오시고 난 뒤로는 성령과 그리스도 영이 동일한 영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령과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일도 각각 다릅니다. 그리스도 영을 직접 받아보지 않고서는 제가 아무리 설명해줘도 이해가 안갈 것입니다. 그래서 머슴님이 이런 주장을 하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성령께서는 기독교인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해서 오신 분이 아니라, 기독교인들에게 영적인 율법을 주러 오신 분입니다. 따라서 성령을 따라살지 못한 기독교인들을 성령의 법아래 가두게 됩니다. 그리하여 머슴님처럼 성령의 법아래 갇힌 죄인들을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영으로 사람을 통해 이방인들 앞에 다시 오시게 된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은 현재 예수의 피 흘림을 통하여 성령(영적인 율법)만 받아 가지고 있을 뿐, 아직 어느 누구도 그리스도로 거듭난 사람이 없습니다. 따라서 아직 기독교인들은 영적인 율법 아래 갇힌 죄인들이지, 그리스도로 거듭난 사람들이 아닙니다. 따라서 머슴님도 당연히 성령을 거역한 죄인에 속해 있습니다. 머슴님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악이 그것을 입증해 주고 있지 않습니까?

기독교 거짓 목사들이 성령과 그리스도 영을 동일한 영으로 보도록 만든 것은 자기들의 구원을 합리화시키기 위해서 만든 거짓 논리입니다. 성령과 그리스도 영을 나누게 되면 당연히 자기들의 구원이 완성되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 자기들의 구원을 합리화시키기 위해서는 악한 영이 성령과 그리스도 영을 동일한 영으로 보도록 만든 것입니다. 머슴님도 더 이상 거짓목사들에게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부활하여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을 거역한 죄를 사함 받아 온전한 구원에 이르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설명을 해드리는데도, 머슴님께서 아직도 성령과 그리스도 영에 대하여 이해가 되지 않으면 언제든지 저희 교회로 연락주십시오. 성령과 그리스도 영이 어떻게 다른지, 성령아래 사는 기독교인들의 삶과 그리스도로 거듭난 사람의 삶을 직접 비교하여 그 증거를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