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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들의 이야기

적신으로 왔다가 적신으로 가는 인생(퍼온글)

1,적신으로 왔다가 적신으로 가는 인생(개혁이)가 올린 글




광땡 잡고 죽은 사나이가 화제 였다

상가집 에서 화투를 치다가 돈 다 잃어 갈때쯤

손에 들어 온 패가 삼팔 광땡 이었다

흥분한 나머지 화투패 를 높이 들고 삼 삼.. 삼

팔 광 ..땡 소리 를 치다가 패 를 펴 보지도 못하고

심장마비로 죽은 웃지 못할 사건이 있었다 .

너무 흥분한 나머지 심장이 멎어 버린 것이다 .

그날 상가 집에는 줄 초상이 났다 .


지금으로 부터 14년전 이다

교회 를 시장 가운데 개척 하였다 .

2층 35평 건물 을 임대 하여 베니어 판으로

칸을 막고 한쪽은 사택 한쪽 은 교회를 하였다.

찬바람 부는 겨울 날 온기 없는 방에서 고생

무지 하게 했다 .

육사 대위를 캔슬 놓고 낭군님 따라서 시집온

마눌 에게 지금도 미안하다 .

그때 를 생각 하면 마눌이 한 없이 고맙다 .


성도는 하나도 없었고 월세 를 부담 하는게

정말 버그웠다 .

매월 20 일은 월세를 내는 날 하루라 도 밀리면

난리가 난다 .

"아! 목사 선상 오늘이 월세 날이요 밀리면 건물

빼셔 들어 올 사람 많소 밀릴 생각일랑 마쇼

어김 없이 걸려오는 건물 주인 의 전화는 사람 을

질리게 하였다

단 하루 라도 세가 밀리면 난리가 난다 .

난 그때 부터 카드를 돌리 는 법을 터덕 했다

몇개를 만들어 돌리고 막고 어쨌 던 성전세는 밀리지

않았다 .


건물 주인 부부가 보통이 아니었다

빌딩을 몇채나 가지고 있는 로칼 지역의 재벌 이다

연세는 65세 동갑 나이 에 이북 에서 내려와 자수성가

한 사람들이다 그런데 돈 욕심은 하늘을 찌른다


건물 앞에서 장사 하는 불쌍한 사람들이 하루 자리세

2500원을 내지 않으면 물건 뺏아가기 발로차 물건

패대기 치기 아주 악명 을 떨치는 부부 였다 .

시장통에서 공포의 대상이 었다


그러나 ,월세를 갖다 주는 날은 상당히 부드럽다

"목사 선상 요새 사업이 번창 하요 신도는 늘어 났소?

아암 돈을 많이 벌어 성공 해야지 목사선상은 인상이

좋으니 성공 할 꺼요

"아참 왔으니 기도나 해주소"


난 그때 가 가장 신이 난다 목에 힘을 집어 넣고 땀을

흘리며 기도 한다 . 알게 뭐냐 못하는 기도지만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 한다

" 하나님 이 사람 들 예수믿게 해주세요.."

고맙소 역시 목사 선상 목 소리는 힘이 있어 좋소


고대광실 넓은 집에 부부가 외롭게 산다

사람들이 지독하니 찾아 오는 사람이 없다

식사 시간 에 몇번 찾아 간적이 있는데

부잣집 식탁이 한심 스럽다 . (밥 한그릇 국 하나 김치)

이것이 전부 였다 어쨌던 지독한 부부 였다.


세월이 세월이 푸른 하늘 은하수 처럼

잘 도 흘러 간다 .

월세의 부담이 조금 사라질 때 우리 교회는

지금 건물로 이사를 하게 되었다 .

이사후 몇일이나 지났을까 ?

다급한 목소리가 들러 온다 김집사 였다

목사님 큰일 났어요 난리 났네요 .


교회는 김집사가 많다 이번에 달려온 여사도

김 집사다

"목사님 싸움 벌어 졌어요 한성질 집사 하고 건물

주인 여자 하고 한판 붙었어요 "

황급히 달려 갔다 내 딴에 말리 러 간것이다

시장통 의 목사는 별 일을 다 해야 한다 .


그랬다 교회 앞에서 한성질 집사가 가게를

하고 있었다 .항상 지켜 보는 주인 여자가 해도

해도 너무 하다고 생각 했다 .

목사를 닮아 한성질 하지만 교회 때문에 꾸꾹 참고

인고의 세월을 본낸 것이다. 울분을 참고 참았다가

교회가 이사간 후 직 바로 터진 것이다.


목사가 달려 갔을땐 O.K 목장의 결투는 종반을

치닫고 있었다 .수 많은 관중들이 관전을 하고 있었고

주인 여자는 한성질 집사 에게 개끌리 듯이 끌려

다니고 있었다 망신 그런 개망신도 없다


난 한성질 집사가 그렇게 싸움을 잘하는지 몰랐다

시장통 에서 갈고 닦은 숨은 실력이 드러 나는데 놀랐다

목사에게 친근하고 꾀꼬리 같은 목 소리로 찬송 부르던

그 여사의 입에서 상상 할수 없는 육두문자가 나오는데

표현 하기가 민망하다 .

구름처럼 몰려든 관중들 틈에 끼여서 한성질 여사를

바라 보니 옛날 얼굴은 아니었다 . 그런데 왠일일까?

내 속에 서는 이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잘한다 그려 시원하다.. 살살 해라 "

내가 하는것 처럼 대리 만족을 느끼고 있었다


맞고 들어 오는 자식보다 때리고 들어 오는 자식이

자랑 스러운게 애비 마음 인것 처럼 난 그런 만족을

느끼고 있었다.

경찰의 도움으로 사건은 일 단락 되었다.

주일날 베시시 웃으며 들어 오는 한성질 집사에게

"요새 별일 없었지 "그럼요 목사님 기도 덕분에 잘있었어요 "

그리고 세월이 흘렀다


주인 아저씨가 갑자기 보약 드시다 쓰러 지셨 단다

경희대 병원 응급실로 옮겼지만 의식이 불명이라 위험

하단다 .

언제 부터인가 주인 여자가 보이지 않았다

병원 에서 병수발 하겠지 생각 했었다 . 그게 아니 었다

경찰차와 엠브란스 가 주인집에 들여 닥쳤다

사랑채 에 새들어 사는 할머니 가 신고 한것이다 .

주인 여자가 계속 보이지 않고 이상한 냄새가 나서

신고 했단다 .

경찰이 들어 갔을때 여자가 한 여름 목욕탕에서 목욕하다

쓰러져 죽어 있었다 .

수돗물은 틀어져 있었고 사인은 심장마비로 판명이 났다 .

상당히 오래 되었지만 발견이 늦어진 것이다 .


놀라운 것은 장농속에 현찰 2억5000 만원이 들어 있었단다

그 좋아 했던 돈 재물 모두가 그들의 것이 아니었다 .

깨끗하게 놓고 벌거벗고 간것이다


주인 아저씨도 장래 치룬 몇칠후 세상을 별세하였다

장례식장 생긴 이래 조문객이 한명도 없는 집은 처음 이라는

영안실 관계자의 애기를 들었을때 시사하는 바가 크다


화투 두 장을 들고 말을 더듬다가 심장마비로 죽는 것이나,

화투보다 좀더 큰 돈 뭉치 쌓아 놓고 사람들과 원수맺고

유언도 못하고목욕탕에서 죽는 것이나 무엇이 다를 바

있겠는가.

눈에 불을 켜고 판돈을 노려보며 자기 앞으로 던져지는

두 장의 화투장에 가슴을 두근대는 것이나, 돈다발 쌓아놓고

더 많은 돈을 만져야돼 쾌재를 부르는 것이나 무엇이

다 르겠는가 .


적신으로 왔다 적신으로 돌아 가는 인생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고 선한 일을 하고 사는것이 복된 인생이라

생각 한다



그래서 성경은 말한다.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이제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자랑하니

이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야고보서 4:14∼16)




2, 적으로 왔다가 깨닫고 가는 인생(깨달음)이 덧붙이는 말씀




개혁이님께서 우리들로 하여금 무엇인가 자신을 돌아보게 하시는 말씀을 올려주셨네요?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그러나 여기다 꼭 한가지 덧붙여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주님께서 누가복음 13장에서 말씀 하셨던 말씀입니다.


"그 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저희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고하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 같이 해 받음으로써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개혁이님이 새들어 살던 그 집주인만 악한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도 다 악하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그 집주인보다 더 착해서 혹은 선해서 우리가 오늘까지 목숨을 부지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예수를 믿었다고 해서 우리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악까지 모두 사라진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직은 우리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법아래 사는 사람들이라, 우리는 아직도 마음이 부패한 죄인이라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우리도 우리 자신을 돌아보아, 우리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악을 깨닫고 그것을 회개치 아니하면, 언제든지 그 집주인처럼 개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성경은 당시 유대인들을 상대로 하여 기록해 놓은 것이지만, 오늘날 우리들 생활에 맞게 적용해보면 바로 나 자신에게 말씀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오늘 개혁이님께서 들려주신 말씀은, 오늘날 우리들에게 이 세상 어떤 양식보다도 값진 양식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비유를 자신에게 적용시켜서 자신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람들에게는 말입니다.


그러나 그런 말들을 자신과는 전혀 상관없는 말로 듣는 사람들에게는 개혁이가 하신 말씀이 스릴 넘치는 픽션쯤으로 들려지고 말게 될 것입니다. 인간의 우매함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닐까요? 여러분들에게는 이 말이 어떻게 들려집니까?






3, 개혁이가 싸부님 한번 잘모셨느니라!(꽁자가라사대)가 개혁이에게 깨달음님을 싸부로 모시라는 글




개혁아 ,,,,,,,,

세상만물보다 심히 부패하고 타락된 것이

너와 내 인간의 마음이니라 ........

글고 뛰는 넘 위에 나는 넘이 인느니라.

깨달음 도사를 싸부로 잘 모시거래이.알것냐?????




4, 개혁이가 싸부님 한번 잘 모셨느니라!(사시미 劍)은 누가 이런 글을 올렸을까 하고 고민하다가 둘다 모두 싸잡아 비난하고 있음, 특히 꽁자가라사대에게는 사시미 칼로 싹뚝 베어리겠다고 하는 말로 보아서는 자신이 이 말에 상당히 충격을 받은듯 싶음, 평소 자신의 마음속에 들어 있는 것이 밖으로 거침없이 튀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자가 교회로 돌아가서는 순한 양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말로 성도들을 꼬이고 있는 사실을 아는가?(이것이 오늘날 강단에서 성도들을 가르치고 있는 목사들의 정체다) 차라리 나는 “이런 더러운 새낍니다.” 하고 주님품안으로 들어가기라도 하면 낫겠지만, 이런 자들은 죽어도 주님 앞에서는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 것이다. 이렇게 숨어서 당장에 사람눈에 안 보인다고 욕하는 것들은 십중팔구는  바리새인 같은 이중인격자들이다.


 


어라?

노시렁(개혁교단 목사를 지칭함)?

갸물치(개혁교단 목사를 지칭함)?

약방의 감촌감?

되나마나 이구녁 저구녁

들 쑤시며 댕기는 개X?

아무리 좋게 보려 해도 대가리가

정상은 아니구멍!

깨달음 갸도

갸가 가지고 있는 논리라면

갸도 입 봉하고 수도생활이나 혀야 쓸 넘이고

거걸 싸부로 모시라고 하는 넘은 꽁잔지 꽁진지

사시미劍으로 싹뚝 잘라삐야 정신 차리게꾸멍 카라하하

뷰~유~융~딱


 


그들이 올린 글을 토씨하나 고치지 않고 그대로 올렸으니 참고하고 보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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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bansuk

등록일
2023-08-27 16:29
조회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