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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설교말씀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스도의 주일말씀(1117)

본문: 누가복음16:1-18

제목: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내가 할 일을 알았도다. 이렇게 하면 직분을 빼앗긴 후에 저희가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리라 하고 주인에게 빚진 자를 낱낱이 불러다가 먼저 온 자에게 이르되 네가 내 주인에게 얼마나 졌느뇨? 말하되 기름 백 말이니이다 가로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빨리 앉아 오십이라 쓰라 하고, 또 다른 이에게 이르되 너는 얼마나 졌느뇨? 가로되 밀 백 석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팔십이라 쓰라 하였는지라! 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16:4-8).

 

본문 말씀의 난해한 구절 때문에 많은 목사들이 설교하기를 꺼려한다. 본문에서 가장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청지기로 있던 자가 잘못을 범하여 주인에게 쫓겨나게 되었을 때, 청지기가 주인에게 빚진 자들을 하나하나 불러다 빚을 탕감해 주고 있는데, 주인이 그 청지기의 하는 일을 보고 지혜롭게 일을 처리한다며 칭찬하는 대목이다. 우리 상식으로는 그 청지기가 주인에게 분명 손해를 끼치고 있는데, 어떻게 그런 자를 지혜롭다며 칭찬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본문 말씀이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인간의 생각으로 본문을 이해하려고 하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본문 말씀이 세상 이치에 맞지 않기 때문에 어려움에 처할 수밖에 없다.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이 영적인 말씀이라 기독교인들로서는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더군다나 본문 말씀처럼 난해한 구절을 이해하려면 성경의 저자인 예수 그리스도가 자기 마음속에 계셔서 말씀을 풀어주셔야 해석이 가능한데, 아직도 육신의 소욕을 벗지 못한 기독교인들로서는 인간의 생각이 앞서기 때문에 어려울 수밖에 없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읽어도 이해가 되지 않고 알송달송 한 것은, 자기 마음속에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기 때문이다. 기독교인들이 성령을 받았기 때문에 이해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반문하겠지만, 성령은 그리스도 영이 아니기 때문에 성령 받은 것으로는 예수께서 하신 말씀이 깨달아지지 않는다.


예수께서는 본문을 통해 인간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어서 청지기의 비유를 들어 말씀하신 것이다. 그럼 본문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한 예를 들어 보자! ㅇㅇ그룹하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알아주는 대기업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좋은 대학을 나와 대기업에 들어가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심지어 검사나 판사들도 퇴직 후 대기업에 고문 변호사로 들어가려고 줄을 서고 있다. 그러다보니 대기업에 어떤 법적인 문제가 생겼을 때, 검사나 판사들이 대기업 쪽에 유리한 판결을 내리고 보는 것이다. 그러다가 일이 잘못되어 옷이라도 벗게 되는 날이면, 그때 대기업 쪽에서 그 사람을 대려다 고문 변호사로 채용하는 것이다. 그 검사나 판사는 대기업 쪽에 유리한 판결을 내려 불법을 저질렀지만, 결국 자기 살길을 찾은 것이다. 이것이 바로 불의한 판결로 친구를 사귀게 되는 과정이다

 

이때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어떻게 예수께서 불법을 저지른 자들과 친구가 되라고 하느냐? 하는 말씀이다. 이런 생각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본문 말씀을 설명하기를 꺼려 한다. 그러나 예수께서 본문을 통해 하시고 싶은 말씀은, 불법을 저지른 자들과 친구가 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물며 세상에 있는 자들도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서 저렇게 하고 있지 않느냐? 그러니 너희들도 살아 있을 때 어떻게든 나(예수)와 사귐을 갖으라는 것이다. 그래야 세상이 멸망하는 날 내가 너희를 나에 처소로 인도하게 된다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세상에서 자기 살길을 찾는 자들을 두고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롭다"고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고 말씀하셨던 이유는, 비록 불의한 재물이지만 그것으로라도 친구를 사귀어 놓게 되면, 그가 주인집에서 쫓겨나게 되었을 때, 그가 너를 자기 집으로 인도하지 않겠느냐 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신앙생활 하는 기독교인들 역시 불의한 재물로라도 예수와 마음으로 사귀어 놓게 되면, 당신이 죄로 말미암아 지옥에 가게 생겼을 때, 그때 예수께서 당신을 생각하사 지옥에서 건져 주시겠다는 말씀이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왜 돈을 불의한 재물이라고 말씀하신 것일까? 그 이유는 돈이 모든 악의 뿌리가 되기 때문이다. 돈 때문에 부모자식 간에 칼부림이 나서 죽기도 하고, 돈 때문에 가정이 깨지기도 하고, 돈 때문에 형제간에 금이 가기도 한다. 그리고 이 세상 모든 범죄가 대부분 돈 때문에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바울 역시 디모데전서6:10절에서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서 자기를 찔렀도다.” 가롯유댜는 제자임에도 불구하고 은30냥에 예수를 팔았다가 멸망으로 가고 말았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결국 돈 때문에 발생하는 것을 두고, 예수께서는 돈을 불의한 재물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나 불의한 재물이라도 그것을 누가 그것을 손에 쥐었느냐에 따라 결과가 전혀 다르게 나타난다. 삭개오는 자신의 재산 절반을 예수께 드려 복음을 위해 쓰도록 하였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예수와 사귐을 갖게 된다는 것인지 궁금할 것이다. 이에 대한 근거는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를 만났던 사건을 예로 들 수 있다. 그때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는 영으로 바울 마음속에 직접 들어가셨던 것이다. 따라서 당시 바울이 하는 말은 곧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이기도 하다. 이것을 뒷 받침하는 근거로 열두 제자들은 대부분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기록한 반면, 바울은 자신이 직접 체험하고 경험한 것들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는 바울이 기록한 글을 하나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 이유는 바울 마음속에 그리스도가 계셔서 말씀하신 것이라서, 우리는 바울이 기록한 글을 하나님 말씀으로 받아 들이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바울처럼 성령과 더불어 마음속에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모신 자를 영접하는 자가 곧 예수와 사귐을 갖게 되는 것이다.


오늘날 신학자와 목사들도 수많은 책을 펴내고 있다. 그렇지만 기독교인 어느 누구도 그것을 하나님 말씀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책을 펴낸 자들 마음속에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 말씀에는 하나님의 권세가 따라야 한다. 하나님 권세가 따르지 않으면 그것은 하나님 말씀이 될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에게만 인간의 죄를 사해줄 수 있는 권세를 주셨다. 그런데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하나님 아들(그리스도 영)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권세가 따르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이 펴낸 책을 하나님 말씀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바울은 성령과 더불어 자기 마음속에는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계셔서 하신 말씀이라, 바울이 기록한 글을 우리가 하나님 말씀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에 따라 당시 바울을 마음으로 영접하는 자는 바로 곧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과 같다. 


하나님께서 천사들에게는 인간의 죄를 사해줄 수 있는 권세를 주신적이 없다. 이에 따라 오늘날 성령의 은사로 귀신을 쫓아내고, 죽을 병을 고쳐도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들어 있던 죄가 도말되지 않는 것은, 천사의 손을 빌어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친 것이라,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들어 있던 죄가 도말되지 않고 그대로 있는 것이다. 성령의 은사(천사)는 하나님께서 기독교인들의 신앙생활을 도와주기 위해서 잠시 빌려 주신 것이라서, 교만함 마음을 먹게 되면 즉시 은사를 회수해 가신다.


성령의 은사를 받은 자가 교만한 마음을 먹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즉시 천사를 불러가신다. 은사를 회수당하고 나면 그때부터 자신의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다른 영적인 존재를 끌어들인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신앙생활을 이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사울왕이 불순종하다 성신(은사)를 회수당하고 나자, 그 뒤 귀신을 불러들여 미치광이가 되어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 역시 은사를 회수당하고 나면, 그들 역시 예수로 둔갑한 귀신을 불러들어 신비주의로 가는 것이다. 오늘날 초창기 성령의 은사를 많이 받은 자들이 교만함으로 은사를 회수 당하고 나자, 끝에가서 패가 망신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오늘날 이단 소리를 듣는 교회들 대부분이 이런 자들이다.


오늘날에도 성령과 더불어 그리스도를 마음속에 모신자를 마음으로 영접하게 되면, 자기 마음속에 들어 있던 죄를 해결받고 영생에 이르게 된다. 바울 마음속에도 그리스도가 계셨기 때문에, 당시 바울을 마음으로 받아들인 자들은 죄사함을 받아 구원에 이르게 되었다. 따라서 자신에게서 하나님의 권세가 나타나려면, 성령과 더불어 자신의 마음속에 반드시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계셔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권세가 나타난다. 그러나 성령의 지배만 받아서는 이런 권세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래서 기독교 목사들이 성령을 받고 사역을 해도 교인들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가 해결되지 않는 것이다. 마음속의 죄가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의 속사람이 지금까지 전혀 변화되지 않고 그대로 있는 것이다.  


오늘날 목사들이 매주마다 강단에서 설교를 하고 있지만, 그들에게 어떤 권세도 나타나지 않는 것은, 그들의 마음속에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기 때문이다. 기독교인들이 성령과 그리스도 영을 동일한 영으로 착각한 나머지 성령을 받으면 자기 마음속에도 그리스도가 계시다고 믿고 있는데, 이는 기독교인들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고 하는 소리이다. 성령은 하나님 영으로서 기독교인들에게 '영적인 율법' 역할만 하실 뿐, 기독교인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지 않는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이 성령을 받고 설교를 해도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가 해결되지 않는 것이다. 이것만 보더라도 성령과 그리스도 영이 동일한 영이 아니라는 사실이 더욱더 분명해진다.

  

이렇게 성령과 더불어 자기 마음속에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마음속에 모신 자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떠준 자들은 모두 그리스도와 사귐을 갖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에게 속한자라 하여 그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건넨 자에게는 결단코 상을 잃지 않게 되리라(마10:42)말씀하고 있다. 여기서 상은 천국을 두고 하는 말이다. 여기서 우리가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은, 나님은 마음 중심을 보시는 분이라서, 우리가 그리스도와 사귐을 갖는 것도 입술로만 믿는다고 말해서는 안 되고, 마음으로 사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께서 아벨과 더불어 그 예물을 열납했던 것은, 아벨이 자기 마음도 함께 드렸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아벨과 그 예물을 열납했던 것이다. 그러나 가인은 예물만 드리고 마음은 드리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가인의 예물은 열납하지 않았던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것이 있는데, 성령만 받고 사역하는 자들은 아직도 자신이 죄아래 살고 있는 종의 신분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따라서 종들이 하는 사역은 불신자들에게 전도하여 땅에서 하나님 백성을 만드는 사역을 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다시 말해 종들로서는 기독교인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지 못하는 것이다. 아직 자신도 온전한 구원에 이르지 못하였는데, 누가 누구를 구원시킬 수 있겠는가? 예수께서는 이런 경우를 두고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다 구덩이에 빠지고 말게 된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성령과 더불어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마음속에 모시고 사역하는 자들은, 예수를 대신하여 기독교인(하나님 백성)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자들이다. 바로 이런 자들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떠주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자들과 불의한 재물로라도 사귀어 놓으라는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야 자신이 멸망으로 가게 생겼을 때, 그리스도께서 그를 자기 처소로 인도하게 된다는 것이다.

 

성령의 법아래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 앞에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사람을 통해 오셨을 때, 그가 그리스도에게 속한자라 하여 냉수 한 그릇이라도 건넨 자들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들로서 모두 예수와 사귐을 갖게 되는 자들이다. 이런 자들은 세상이 멸망하는 날 예수께서 그를 생각하사 지옥에서 천국으로 인도하게 될 것이다. 예수께서는, 비록 불의한 재물이지만 그런 재물로라도 그리스도를 마음속에 모신 자와 사귐을 갖게 된다면, 자신이 곤경에 처했을 때, 그를 생각하사 자기 처소(천국)로 인도하게 된다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오늘 본문을 통해 바로 이것을 말씀하고 싶으셨던 것이다.

 

오늘날 교회들이 영혼의 갈급함을 채워주지 못하고 있는 것은, 말씀을 전하는 자들 마음속에 바울처럼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기 때문이다. 기독교인들은 성령과 그리스도 영을 동일한 영으로 생각한 나머지, 성령을 받으면 곧 그리스도로 거듭난 것으로 착각하여, 자기 마음속에도 그리스도가 계시다고 생각하여 자신이 하는 말도 주님이 하시는 말씀이라고 하는데, 하나님의 권세가 따르지 않으면 그것은 주님이 하시는 말씀이 아니다. 기독교인들이 전하는 말씀을 듣고 순종해도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그들이 산 영(그리스도)의 지배를 받는 것이 아니라, 죽은 영(악한 영)의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많은 말을 들어도 하나도 이루어지는 없는 것이다.

 

오늘날 성령의 법아래 살고 있는 기독교 목사들은 인간의 죄를 사해줄 수 있는 권세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 그래서 기독교 목사들이 아무리 많은 설교를 해도 기독교인들 마음속의 죄가 그대로 있다. 이에 따라 기독교인들이 아무리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도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가 해결되지 않는 것이다. 죄가 해결되지 않으면 속사람은 절대 변화되지 않는다. 속사람이 변화되지 않으면 성화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성화는 오직 그리스도가 인간의 마음속에 계실때만 이루어진다. 기독교인들이 2천년 동안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만, 속사람이 변화된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는 이유는, 그리스도가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계시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가 마음속에 없는 상태에서 성경을 풀게 되면, 그것은 인간의 생각으로 성경을 해석하는 것이라서 하나님의 뜻과는 전혀 다른 해석을 내놓게 된다. 인간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라서, 인간의 생각으로 사람을 가르치게 되면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도록 만들기 때문에 그 밑에 있는 자들을 배나 지옥자식 만들게 된다. 유대 지도자들 역시 인간의 생각으로 사람을 가르치다보니, 예수를 믿지 못하도록 만들어서 배나 지옥자식을 만들고 말았다. 오늘날에도 그리스도가 없는 자들의 가르침을 받게 되면, 결국 가르침을 받는 자들 또한 사망에 이르게 된다. 이에 따라 죽은 자들의 가르침 아래서는 어느 누구도 구원에 이르지 못하는 것이다.

 

요즘은 교회에서 가르치는 말씀에 식상하여 교회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인터넷으로 예배드리는 가나안 성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이 또한 현명한 방법이 아니다. 교회를 나가지 않은 것 자체가 하나님 뜻(성령)을 거역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성령을 거역한 죄인이란 사실을 알고 다행히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오셨을 때, 그를 만나 죄사함을 받을 수만 있으면 좋겠지만, 교회를 부정하고 있다가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하게 될 경우, 성령을 거역한 죄를 해결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그들 또한 마지막 날 하나님의 심판대 서야 한다.

 

이런 불행한 일이 자신에게 닥치지 않도록 깨어 기도해야 된다. 깨어 기도하다보면 부활하신 그리스께서 사람을 통해 당신을 찾아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기독교인들은 이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서 마음속의 죄(성령을 거역한 죄)를 해결 받아야 한다. 그래야 아무런 문제없이 영생에 이르게 된다. -귀 있는 자는 주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고 깨달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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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bansuk

등록일
2019-11-24 16:4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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