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브비주얼01

주일 설교말씀

여자가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라!

그리스도의 주일 말씀

본문디모데전서 2:8-15

제목여자가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라!

 

여자는 일체 순종함으로 종용히 배우라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오직 종용할지니라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하와가 그 후며 아담이 꾀임을 보지 아니하고 여자가 꾐을 보아 죄에 빠졌음이니라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절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디모데전서2:11-15).

 

성경은 여자가 남자를 주관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그 이유는 남자가 먼저 지음을 받고 여자가 그 후에 지음을 받았으며그리고 남자가 먼저 죄의 꾀임에 빠진 것이 아니라여자가 먼저 죄의 꾀임에 빠졌기 때문이다이 세상에서는 이런 위계질서가 별것 아닌 것처럼 느껴질지 모르겠으나 하나님 나라에서 위계질서는 대단히 중요하다루시엘이 하나님 나라의 위계질서를 어지럽히고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려다 그만 영계에서 쫓겨나 마귀가 되고 말았다.

 

성경은 여자가 남자를 주관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말하고 있으나그러나 성경 말씀과는 다르게 오늘날 여자가 남자들을 주관하고 있다. 불신자야 그렇다 치더라도 적어도 하나님 이름을 부르는 기독교인들 만큼은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하지만, 현실은 그러치 못하다. 왜 그럴까그 이유는 한마디로 기독교인들 마음속에서 죽은 영이 주인(왕)노릇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성령을 받아도 죽은 영은 여전히 기독교인들 마음속에서 왕 노릇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인간들이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거스리고 악한 영의 특성을 따라, 여자가 남자를 다스리는 세상이 되어 가고 있다. 앞으로 갈수록 이런 현상은 두드러지게 나타나게 될 것이다.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죽은 영)는 성령을 받아도 절대 떠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인들로서는 어느 누구도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있다이에 따라 성경은 여자가 남자를 주관하면 안 된다고 말하고 있지만기독교인들로서는 그 말씀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님 말씀대로 여자가 남자를 위해 희생하며 살 수 있을까그것은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죽은 영을 쫓아내야 한다이를 해결 받지 않고는 기독교인들은 절대 하나님 말씀대로 살 수가 없다.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악을 해결 받기 위해서는기독교인들 스스로는 어떤 노력(예배십일조충성봉사, 구제)을 해도 절대 해결할 수 없다. 기독교인들이 이를 해결 받기 위해서는 기독교 2천 년 역사 마지막에 부활의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부활의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만이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악을 해결해 줄 수 있다. 기독교인들이 자기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악을 해결 받고 그리스도가 인간의 주인이 되어 주셔야 비로소 여자가 남자를 위해 희생해줄 수 있다. 남자 또한 그런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율법 아래 살던 유대인들에게는 육체를 입은 예수가 오셔서, 율법을 거역하고 지은 유대인들의 자범죄와 그리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면서 흘려주신 피를 통해 아담이 지은 원죄를 해결 하자, 성령이 오셔서 유대인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셨다. 그리고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께서 흘려주신 피를 통해 아담이 지은 원죄를 해결 받았다는 증거로 성령을 먼저 받게 되지만, 마음이 부패한 기독교인들로서는 성령의 뜻대로 살지 못하여 모두가 성령을 거역한 죄를 짓고  영적인 율법아래 갇히게 되었다. 그러던 것을 기독교 2천 년 역사 마지막에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오셔서, 성령을 거역하고 지은 자범죄를 해결하고 구원에 이르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남자의 갈비뼈를 취하여 여자를 만들었다고 하는 말은곧 여자는 남자 속에서 나왔다는 말이다이 말은 곧 여자 없이 남자 혼자 서는 못 산다는 말이나 다름없다. 따라서 여자가 남자 속에 들어가서 갈비뼈 역할을 해주어야 남자가 비로서 남자 구실을 제대로 하게 된다그래서 혼자 된 과부는 살아도 홀아비는 못산다는 말이 있다. 여자가 남자 속에 들어가서 갈비뼈 역할을 제대로 해주게 되면남자도 그런 여자를 자기 갈비뼈로 여기고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여자는 남자가 마음으로 품어줄 때 비로소 사단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게 된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부부의 모습이다.

 

그러나 여자가 남자 속에 들어가서 갈비뼈 역할을 제대로 해주기 위해서는여자가 먼저 자기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악을 해결 받아야 한다만약 자신의 죄악을 해결 받지 못한 상태에서 남자 속에 들어가서 갈비뼈 역할을 하게 되면 오히려 부작용만 나타나게 된다다시 말해 여자가 먼저 남자를 위해서 희생을 해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남자로부터 어떤 사랑도 받을 수가 없다. 남자가 여자로부터 받은 것도 없이 아내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은 진심이 아니다. 그런데 여자 마음속에 악한 것이 들어있다 보니, 남자를 위해 희생하기보다는 도리어 여자가 먼저 남자로부터 사랑 받기를 좋아하는 것이다. 오늘날 가정의 모든 문제는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교회는 열심히 다니고 있지만부부가 하나가 되지 못하고 자꾸만 나뉘게 되는 이유는 바로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악(죽은 영)이 이간질을 시키고 있기 때문이다남자도 죄악을 해결 받아야 할 존재지만여자가 더 많은 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경은 여자에게 먼저 순종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여자가 먼저 순종해 줌으로써 남자를 머리로 세우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그리스도로 거듭나지 않고 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이를 두고 성경은 여자가 해산함으로 구원을 받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성경은 여자를 음녀로 표현하고 있다. 이 말은 곧 여자가 남자보다 죄가 더 많다는 것을 강조하는 말이다왜 여자가 남자보다 죄가 더 많은가그 이유는 서두에서 말했듯이여자가 먼저 죄의 꾀임에 빠졌기 때문이다여자가 죄가 더 많다는 것은 성경도 말하고 있다. “여인이 임신하여 남자를 낳으면 삼십삼 일을 지내야 정결케 되고여자를 낳으면 육십육 일을 지내야 정결케 되리라!”(12:2-5). 이런 죄 많은 여자를 부활의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께서는 여자들에게 먼저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남자로 하여금 사단의 머리를 깨는 도구로 사용하시기 위해서, 은혜 받은 여자들로 하여금 남자에게 먼저 순종할 것을 말씀하시고 있다. 

 

에덴동산에서는 마귀가 연약한 여자를 꾀어 남자까지 죄악 속에 빠뜨리고 말았다. 하지만이방인들 앞에 오신 그리스도께서는 죄 많은 여자들에게 먼저 은혜를 베풀어 주신 후, 여자를 통해 남자를 그리스도의 머리로 세우시겠다는 것이다오늘날 한국 교회만 보더라도 남자보다는 여자 교인들이 훨씬 더 많은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부활의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께서는 여자를 통해 남자를 세우고, 남자를 통해 사단의 머리는 깨는 작업을 하시는 것이다. 이를 두고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넘친다고 말하는 것이다. 

 

창세기 3장 15절을 보면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이것은 당시 하나님께서 마귀에게 하는 말이지만육천 년 전에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오늘날 우리 이방인들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다그것도 남자가 아닌 여자들을 통해서 먼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 과정은 이렇다부활의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가 여자의 마음속에 들어가게 되면그리스도를 마음속에 모신 여자가 남자의 마음속에 들어가서 갈비뼈 역할을 하게 된다여자를 통해 남자가 그리스도의 머리로 세워지게 되면그때부터 남자는 사단의 머리를 깨는 작업을 하게 된다사단의 머리를 깨는 일은 오직 남자만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여자가 남자를 주관하는 것은 옳지 않다. 이것이 바로 성경이 말하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런 원리 때문에 오늘날 여자들이 교회에서 잠잠하라고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처음 인간을 흙으로 지으셨을 때는 죄가 없었으나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인간 곁을 떠나게 되자, 마귀가 인간의 영()을 지배하게 되었다. 그리고 마귀가 인간의 영을 지배하게 되자인간의 혼(魂)도 죄로 말미암아 죽게 되었다. 그러자 그때부터 귀신이 인간의 마음을 지배하게 되었다이런 영적인 존재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인간들을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하게 날마다 방해하고 있는 것이다그러다 보니 하나님께서 원하는 부부의 모습은 온대간데 없고오직 마귀와 귀신의 특성을 따라서 서로가 서로를 헐뜯고 비방하는 모습만 나타나고 있다.

 

예수를 믿고 성령을 받아도 부부 사이의 이런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그 이유는 성령을 받아도 이간질하는 악한 영이 인간의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기독교인들이 성령을 받아 하나 될 것 같았으면오늘날 교회가 이처럼 많은 교단과 종파로 나누어지지 않았을 것이다한국에 있는 교단만 어림잡아 약 150개가 넘는다고 한다그러다 보니 기독교인들 중에도 마음이 맞지 않아 이혼하는 가정이 급증하고 있다이는 인간의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죽은 영(귀신)’이 인간들을 이간질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여자들은 본능적으로 사랑 받기를 좋아한다그래서 여자들은 결혼해도 남편이 오직 자기만 사랑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이는 인간을 지배하고 있는 악한 영이 주인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마귀와 귀신은 항상 남에게 절 받기를 좋아한다. 그리고 남들 앞에 자신을 들어내서 자랑하기를 좋아한다이런 악한 것들이 인간을 지배하고 있다 보니, 남자나 여자나 오직 자신만 사랑하고 위로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리고 남들 앞에 자신을 들어내서 자랑하기를 좋아하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는 서로 사랑하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나보다 남을 더 낫게 여기라고 말씀하시고 있다. 부활의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 역시 아내는 남편을 머리로 세우기 위해 희생해줘야 한다고 말씀하시고 있다. 그리고 남편은 그런 아내를 자신의 갈비뼈로 여기고 더욱더 사랑하라고 말씀하시고 있다. 그런데 어느 누구도 이것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악 때문이다. 결국 자기 마음속에 들어 있는 죄를 해결 받지 못하면 서로가 서로를 헐뜯으며 불신 할 수밖에 없게 된다.  

 

여자가 남자를 다룰 때 사용하는 무기가 있는데그것은 바로 여자의 연약함을 이용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때로는 눈물로 남자를 사로 잡기도 한다. 그리고 여자는 섬세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으로 남자를 꼼짝 못하게 한다이것으로도 통하지 않으면 먹는 음식을 가지고도 남자를 옴짝달싹 못하게 한다그래도 통하지 않으면 부부간의 성생활을 통해서 남자를 꼼짝 못 하게 한다이렇게 하면 천하 없는 남자라도 여자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없다. 남자들은 여자와 달리 속이 텅 비어있기 때문에 여자들의 이런 행동에 꼼짝 못하고 쥐어 사는 것이다.  

 

남자도 악한 영의 특성을 따라 자신도 여자에게 대우를 받고 싶은데 여자가 그렇게 해주지 않는 것이 늘 불만이다하지만남자도 가장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못한 것 때문에 여자에게 어떤 요구를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고 속으로만 끙끙 앓고 있다괜히 자기 속에 있는 것을 말했다가는 본전도 못 찾고 도리어 분란만 일으킬 것 같으니까 아예 입을 다물고 마는 것이다. 남자가 이런 고립된 생활에서 벗어나고자 술과 담배로 스트레스를 풀어보지만, 그것으로도 해소가 되지 않으면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줄 여자를 찾는 것이다혹시 다른 여자는 자신의 마음을 알아줄까 싶어서다그러나 이 세상 어떤 여자도 그리스도로 거듭나지 않은 이상 남자를 위해 먼저 자신을 희생해줄 여자는 없다.

 

오늘날 남자들은 여자의 손아귀를 벗어날 방법이 없다이미 성경이 이것을 예언하고 있기 때문이다계시록 17장을 보면 음녀가 물 위에 앉아 천하를 호령하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이 말은 곧 여자들이 이 세상 모든 남자들을 지배하게 된다는 말이다. 실제로 이것은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로 미루어 보아 앞으로 갈수록 세상은 남자보다는 여자들이 득세하게 될 것이다그렇게 되면 악한 영은 더욱더 기세등등하여 모든 남자들을 손아귀에 쥐고 호령하게 될 것이다이렇게 되면 하나님께서 세운 위계질서가 무너지게 되므로,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보고만 계시지 않을 것이다. 다시 말에 세상을 심판하게 될 것이다소돔과 고모라가 그 좋은 예표이다. 하나님의 심판은 곧 이 세상의 종말을 뜻한다.

 

우리는 세상이 종말을 맞이하기 전에 악의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와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모두가 사망의 늪에서 벗어날 수 없다. 악의 구렁텅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은 오직 부활의 영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 그래야 죄악의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그리스도가 우리 마음속에 계시면죄가 사라지고 없기 때문에 그때는 설사 우리가 육신으로 죽는다 해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으로 다시 살 수 있다. -귀 있는 자는 듣고 깨달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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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bansuk

등록일
2023-10-29 00:00
조회
282